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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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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3198419851986
2위
4위2위
1위
[[1985년 삼성 라이온즈 통합우승|{{{#fecd00 }}}]]
2위
19871988198919901991
2위
3위
4위
2위

3위
1992199319941995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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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5위5위6위
19971998199920002001
4위
3위
4위
3위
2위
20022003200420052006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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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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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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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4위
5위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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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2014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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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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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9위
20172018201920202021
9위6위8위8위3위
20222023202420252026
7위8위?위?위?위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1 KBO 리그 1995 시즌 {{{#FFFFFF }}} 삼성 라이온즈 }}}
순위승차승률
5 / 86066013.50.500

1. 시즌 전
2. 스토브리그
2.1. 코칭스태프 이동
2.2. 선수 이동
2.3. 신인 지명
2.4. 기타
3. 전지훈련
4. 정규 시즌
4.1. 선수 이동
5. 선수별 개인 성적
5.1. 투수
5.2. 타자
6. 수상 및 기록



1. 시즌 전[편집]


구단 BI 변경 출처
구단명삼성 라이온즈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파일:samsung_lions_logo_1989.png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심볼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1989~1994).png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1995~2007).svg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01911237_%25B0%25AD%25B1%25E2%25BF%25F51.jpg
미국 베로비치로 전지훈련을 떠난 라이온즈 선수단의 모습.

2. 스토브리그[편집]


우용득 감독은 전년도 백인천 인스트럭터의 선임으로 구단과 갈등을 빚었지만 일단 계약기간이 남은 만큼 감독직은 부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룹 차원의 구단 감사가 벌어지면서 사장과 단장은 모두 교체됐다.


2.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김충 2군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해 조창수 수석코치가 2군 감독으로 보직을 옮겼고, 대신 배대웅이 수석코치로 승격됐다. 한편 2군 수비코치로 김동재를 영입했다.


2.2. 선수 이동[편집]


1994년 시즌 후 이영재, 이용철이 은퇴했다. 이용철은 삼성 스카우트진에 합류했다. 이영재는 1996년에 KBO 심판이 됐다.

1994년 12월 1일에 정경훈정영규한화 이글스이정훈과 장정순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2.3. 신인 지명[편집]


  • 포지션은 지명 당시 기준.
  • #표시는 대학 진학이나 유급으로 이후에 지명 당해가 아닌, 그 이후에 입단한 선수.
이름포지션경력계약금
1차안윤호투수경주고 - 동아대8000만원
2차1라운드김영진포수동대문상고 - 동국대1억원
2라운드김재걸내야수덕수상고 - 단국대2억 1000만원
3라운드홍광천내야수군산상고 - 경남대3500만원
4라운드차상욱내야수한서고 - 경성대1500만원
5라운드최승우#[1]내야수영흥고 - 영남대-
6라운드구대회내야수동대문상고 - 동국대2000만원
7라운드김경호외야수충암고 - 동국대1500만원
고졸 연고김승관내야수대구상고9500만원
김진삼내야수포철공고2500만원
신성필투수경북고4800만원
이상달외야수포철공고1500만원
이승엽투수경북고1억 3200만원[2]
장형석투수경북고4000만원
해외교포김귀홍포수일본 후네하시고2400만원
신고선수박석진투수경남고 - 단국대없음

김재걸의 경우에는 현대 피닉스와 이중계약 파동으로 1995년 3월이 돼서야 삼성 선수로 인정받곤 계약금 2억 1천만원에 연봉 2천만원으로, 당시 역대 신인 최고금액을 받으며 입단했다. 그리고 역대 최고의 백업 내야수가 됐다

대구에서 좌승엽, 우승관으로 불렸던 김승관이승엽의 입단도 주목을 받았다. 애초 이승엽은 당시 고졸선수로는 최고 대우를 받으며 투수로 입단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공을 던질 수 없는 상태였고, 우용득 감독의 권유로 이승엽은 타자로 전향했다.

1995년 3월에는 재일교포 포수 김귀홍을 영입했다. 당시 김귀홍은 고교를 갓 졸업했는데, 고졸 선수인만큼 미래를 보고 육성하기 위해 영입한 것. 구단 관계자들 모두 일본 아마야구 출신인 강춘경, 강태윤, 한명호가 어떤 성적을 냈는지 까먹었나보다 김귀홍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은퇴했다.

한편 김재걸, 이승엽, 김승관 등 이 주목받는 와중에 1차 지명자 안윤호는 계약금 8천만원을 받았다. 같은 해 입단한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턱없이 낮았고, 입단 첫 해를 빼고는 1군 등판 기록도 없고 1997년에 방출됐다. 이 때문에 라이트팬들은 이승엽을 이 해 1차 지명자로 착각하기도 한다.[3]

한편 신고선수로 입단한 박석진은 1997시즌 중에 박동희, 김종훈과 트레이드 되었는데, 그 뒤 롯데에서 최고의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그리고 2004 시즌 중 노장진과 트레이드되어 다시 복귀하게 된다.


2.4. 기타[편집]


장기적인 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경산훈련장의 시설을 개보수하기 시작해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를 만들었다.


3. 전지훈련[편집]


1994년 말 미국 교육리그에 양준혁을 비롯한 22명의 선수와 김충, 김용철, 양일환, 장태수 등 2군 코치를 파견했다.

1군 선수단은 2년만에 베로비치로 갔다. 전년도 호주 전지훈련의 실패로 모든 훈련을 한 곳에서 끝낼 계획이었다고. 때마침 메이저리그가 파업 중이어서 토미 라소다 다저스 감독을 비롯해 많은 코치들이 자발적으로 전지훈련을 도왔다.


4. 정규 시즌[편집]


중고신인 이동수가 22개의 홈런을 쳤는데 시즌 내내 OB의 김상호와 홈런왕 경쟁을 벌여 신인왕이 됐고, 고졸 신인 이승엽은 1루수와 좌익수를 오가면서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전년도에 이어 1995년에도 부상 선수가 아주 많았다. 류중일은 목 디스크 재발, 김성래는 허벅지 부상, 이종두는 어깨와 허리통증, 강기웅은 5월 13일 한화 이글스전 때 이승엽과 충돌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 와중에 628 대첩도 나왔다.

결국 60승 6무 60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팀별 상대전적에서 당해 준우승팀인 롯데를 비롯해서 해태, 한화, 쌍방울에 우세했고 태평양에 동률을 기록했지만 잠실을 쓴 페넌트레이스 1,2위 팀 OB와 LG에 5승 2무 11패, 6승 12패로 크게 밀린 것이 뼈아팠다.

성적은 다소 좋지 못했지만 흥행력에 있어서는 구단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이기도 했다. 이 해 삼성은 경기당 평균 9904명의 관중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으로 불러모았는데 당시 시민 야구장에 입석 포함 최대 1만3000명까지 관중이 들어올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시즌의 평균 좌석 점유율은 무려 76.2%에 달했다. 야구장의 규모가 워낙 작아서 총 관중 수는 62만명 수준에 그쳤지만 좌석 점유율로만 본다면 관중 수 1~3위를 차지한 LG, 롯데, OB를 압도하는 수준이었다. 9900명의 관중이 들어올 경우 홈 응원석인 3루 내야석과 중앙 지정석은 그야말로 빈자리 없이 꽉 차게 되며 1루 내야석과 외야석까지도 대부분 찼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홈경기마다 만원사례에 가까울 정도로 구름 관중이 시민 야구장에 몰렸다는 뜻이다.

4.1. 선수 이동[편집]


5월 3일, 한화 이글스이중화를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5월 10일에는 좌완투수 부족으로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좌완 투수 최한림과 외야수 윤혁을 데려오면서 대신 류명선김현욱을 보냈다.

류명선은 계속 성적이 하락세였고, 허리 부상이 있던 김현욱은 자비로 수술을 했을 정도로 트레이드 전부터 사실상 전력외 취급을 받았다. 쌍방울로 간 이후 류명선은 그대로 이듬해 은퇴했지만 김현욱은 전무후무한 구원 20승의 신화를 쓰며 쌍방울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한다.


5. 선수별 개인 성적[편집]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 시즌 중 이적한 선수들은 당해 삼성 소속 성적만 기록.

5.1. 투수[편집]


  • 우완
 이름경기수선발등판이닝세이브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30김상엽2726191⅔
(5위)
17
(2위)
702.30
(4위)
14075132
(7위)
18오봉옥3910133⅓6952.90
(8위)
1175499
17박충식19191289603.161063972
75최한경211383⅔7405.70726655
59박석진271272⅔4604.71852630
69신성필26467⅔1404.26564142
13김인철21862⅓1504.91593723
60곽채진273591215.19663240
31김승남19136⅓0005.20403221
29최용희416⅔0005.40655
77이상훈604⅔10013.50725
39박종철20200013.50220
26안윤호100⅔0000.00100
66허삼영301⅓00013.50300

  • 좌완
 이름경기수선발등판이닝세이브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4성준25221267804.361275258
28김태한44
(6위)
5975822
(3위)
2.97815675
16최한림21241⅔0104.10451913
19감병훈201⅓00040.50522


5.2. 타자[편집]


  • 포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23김성현99227.27362111736222
22이만수97158.21534100527171
2박선일73125.216271131180
38임채영72125.168219111050
20김영진3631.1615000340

  • 내야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57이동수125420.28812117322
(2위)
81
(4위)
70
(8위)
2
36이승엽121365.28510429
(2위)
11373
(6위)
550
9김재걸109281.24970115
(5위)
3323210
6강기웅55177.2714840319256
1류중일64155.22635111010112
5김성래44124.2583240317130
15김태균69116.164193008102
50김한수3492.3042840213173
49차상욱5856.17910110355
54강두곤5139.1797200160
68김승관64.0000000000
58김진삼81.0000000010

  • 외야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10양준혁125438.313
(4위)
137
(5위)
34
(1위)
120
(6위)
84
(3위)
81
(2위)
8
37신동주115328.238781425283923
(10위)
46동봉철110293.235691101185411
7이정훈74236.25059901103312
8김실89154.2013182133514
40이종두45123.2362951311181
24강태윤3953.1709000330
45강종필4627.2597001255
65전상렬1815.2674100151
3최찬욱109.0000000000
47이중화77.1431000000
34윤혁54.0000000000
67최익성33.0000000000
4최홍주21.0000000000


6. 수상 및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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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무 입대 이후 1997년 입단.[2] 당시 고졸선수 최고 계약금.[3] 이 당시만 해도 1차 지명으로는 주로 대졸 선수를 뽑았고 지역 연고의 고졸 선수들은 고졸우선지명 제도를 통해 따로 입단 계약할 수 있었다.